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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리뷰

오이도 조개브라더스 매일 하나씩 쓰려고 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경기도 시흥의 오이도 조개브라더스 청춘조개 2호점이라며 청춘조개 자리가 만석이면 이곳으로 안내해줌 근데 진짜 전혀 다른 서비스, 전혀다른 맛 진짜 별로임 이제와서 후회하지만 네이버 예약 시스템 이용하면 서비스도 주고 더 괜찮은 청춘조개 이용할 수 있음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7408005 링크 통해서 들어가서 예약하면됨 조개 브라더스와 헷갈리지 마시고 꼭 청춘조개로 조개 질 부터 서비스까지 거의 다른 가게 수준임 메뉴판 자체는 딱히 특별한 건 없음 토핑 가득한 키조개는 직원이 썰고 정리해서 은박지에 굽기 좋게 담아줌 (리필 안됨) 은박지에 감싼 석화, 백합, 대합, 가리비, 피조개 등 나.. 더보기
대전 선화동 명륜 진사 갈비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다녀온지 좀 된 명륜진사갈비 한 세달? 네달 쯤 된거같음 선화동에 있어요 어딜가도 가격은 동일하더라구요 13,500원 돼지갈비, 음료, 밥, 샐러드바 무한리필 고기 원산지는 미국산, 독일산, 캐나다산 다양하게 섞어서 줌 처음에는 제대로 된 뼈달린 갈비로 나온다 다음 그릇은 못찍었는데 뼈없이 그 갈비 맛 나는 갈비부위인지 모를 고기 나옴 고기 자체 맛은 달달한 갈비 맛 괜찮은 갈비집 또는 그냥 평범한 고깃집과는 비교하면 안되고 가격대비 깔끔하고 괜찮음 그리고 다른데랑 달리 웨이팅이 없음 이게 좀 불편한데 저 환풍구가 연기 관리가 잘 안되는건지 연기는 연기대로 퍼져나오는데 환풍구를 숯 쪽으로 바짝 붙여 놓으면 고기를 올리기가 힘들고 옆으로 살짝 치워서 고기구우면 직원이 와서 환풍구 건드.. 더보기
거제 (거제도) 예이제 게장 백반 이번엔 가족여행으로 갔다온 통영 식당 리뷰 써보려고 한다. 리뷰 1213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됨 진짜 2월 중순에 가서 코로나 여파로 사람이 없을때 이긴 했는데 진짜 개별로였다. 그냥 가족과 같이 찾아갔다가 맛없게 먹고 왔는데 무한리필 이였다고 한다 리필 이건 뭐건 안내도 하나도 없고 사람와도 인사도 안해줌 가격 1.5 리필과 관련된 정보는 없음은 물론 내부 직원도 아무런 설명이 없다. 저게 6만원짜리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믿을 수도 있으니 아래 영수증 첨부하겠습니다. 공기밥 따로 천원 더 받음 걍 설거지 하기 싫어서 하다 만 것 같다. 바꿔도 또 이래서 걍 다른 그릇은 더 안쓰고 먹었다. 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는데 비린거, 해산물 매우매우매우 좋아합니다. 근데 게장을 먹는데 뭔 소독약 맛이나.. 더보기
성남 서현동(서현역) 식당 호시 최근에 너무 잘먹고 다니구 동생이랑 운영하는 블로그 글 옮겨와야 하구 해서 리뷰가 쌓였다..! 폭풍 업로드 예정 오늘 소개할 식당은 서현동, 서현역에 위치한 초밥집 호시. 이곳 역시 네이버 블로그 리뷰 기준 450여개의 유명한 맛집이다. 자리가 매우 협소하며, 포장주문 이외에는 예약이 불가하니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다 방문전에 전화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다. (글 올리기 4일전 쯤 다녀왔음에도 우리 뒷 손님들은 웨이팅이 있었다) 여자친구가 데려가 주기 전에 슬쩍 검색 한번 해봤는데 커플세트보다 따로 두개 시키는게 더 낫다는 글 봤는데 여자친구도 저렇게 시키자고 마음이 통해서 기분이 좋았다. 초밥 좋아하시면 따로 두개 시키는게 더 맛있어용 주문하기 전에 죽과 된장국부터 세팅해 주신다. 죽은 매일매일 다른 죽.. 더보기
대전 둔산동 식당 설해돈 네이버 기준 블로그 리뷰 수 무려 2457개 대전 유명 맛집 설해돈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여기 말고 은행동 으능정이에 체인점이 하나 더 있는걸로 알고있으니 거기로 가도 무방할듯) 근데 둔산동이 더 맛있다고 함 무방하지 않은 것 같다. 둔산점으로 가세요 여러분 코로나의 여파가 심하긴 한것같다. 둔산동 번화가가 휑하고 사람이 없었다. 여기도 한 세테이블 정도만 손님이 있었다.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오뚜기 스프맛 그래서 여자친구 꺼 까지 두개 다 내가먹었다 먹다보면 김치가 먹고 싶어지는 맛인데, 아쉽게도 김치가 기본 반찬에 없다. 앞에 하얗게 있는건 무 생채같은 느낌의 피클같은 그런 무언가 그냥 딱 겉모습처럼 치즈까스 + 갈비찜 딱 그 느낌 뭔가 합쳐져서 어우러진다기 보다는 따로 따로 먹으면 되는 그런 .. 더보기
대전 용전동 복합터미널 식당 어반 더 쉐프 블로그 첫 포스팅이라서 맛집으로 시작하고 싶었는데 그냥 가장 최근에 다녀온 식당으로 시작해 보려고한다. 기존에 동생이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 글을 점차 이쪽으로 옮겨볼 예정이며, 동생과 동일하게 사실만을 담아 작성하려고 한다. 첫 포스팅은 대전 용전동 복합터미널 건너편에 있는 어반 더 쉐프 (urban the chef). 그냥 평범하게 런치세트에 음료 한잔 주문해서 시켰다. 런치세트에는 스프와 샐러드 후식이 포함되고 크림비프로제는 파스타와 후식만 나온다. (스프라이트 캔이나 PET 아니고 컵에 나오는 그 음료에요) 예전에 2016년 쯤? 여기에서 필라프를 먹었던 적이 있는데 맛이 바뀌었다. 그때는 한번 더 오고 싶은 맛이었는데, 지금은 다신 안올맛.. 사람도 많고 대기도 있었는데 이번에 왔을때는 휑했다... 더보기